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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진해성 출연 정보

신혼일기 2022. 12. 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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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진해성이 우승부에서 정통 트로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나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다. 트로트의 진한 깊은 맛을 살리고 싶은 가수 진해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진해성은 다른 프로그램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인생은 도전하는것이라 생각하여 나왔다. 한세일의 '모정의 세월'을 불렀다.



이홍기 심사위원은 모노드라마처럼 몰입력 있는 무대를 봤다고 생각했지만 본인의 기준치에는 만족하지 못해서 하트를 누르지 않아 아쉽게도 14개의 하트를 받아 예비합격 했습니다.

장윤정 심사위원은 오늘은 힘을 빼고 기술 보다는 감정 전달에 집중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습니다.


진해성은 1990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10대 때부터 트로트를 읊고 다니는 튀는 아이였다. 트로트 가수가 되고자 실용음악과를 갔고, 각종 노래 대회를 다니며 10여개의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데뷔는 2012년에 했지만, 실제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는 여러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한 2016년부터다.

키 187cm일 정도로 완벽한 체형을 자랑한다. 진해성은 학창시절 유도 선수였다. 저 키에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지만, 가수를 준비하면서 몸은 환골탈태했다.

2020년엔 코로나19 때문에 팬들이나 시청자들 눈에 한동안 볼 수 없었다고 한다. 2020년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참여해 우승하였다.

https://youtu.be/bnHrDuWvaAE


https://youtu.be/89oWL_ax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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