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찾아 삼만리

[부산 가볼만한 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루마쿠♡ 2021. 6. 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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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친인척분이 놀러오시면,
꼭 모시고 가는 곳이 있어 소개할까합니다.🤗🤭

바다를 쳐다만보고 있어도

속이 뻥~~~ 뚫리는 풍경맛집
입니다!!!


바로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 위치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기대 해안산책로 입구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주차장

오륙도 스카이워크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매일 08:00 - 22:00

10분당 300원

(일주차 최대요금 8,000원)


제가 방문한 주말에는 공영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근처 길가에 주차를 한 차들이 많았습니다.



스카이워크까지 가는 버스도 있으니,

교통이 편리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요금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요금은 무료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기시면 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풍경


스카이워크 입구에서 바라본 풍경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부산 시내 가운데서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축복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가 있는 곳의 옛 지명은 '승두말' 입니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 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이 되었습니다.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구 왼쪽편


제주도 섭지코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섭지코지와는 다르게 바다까지 보여서 멋진 장관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가는길에는 약간의 오르막이 있습니다.


이 당시 오륙도 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유채꽃이 만발했습니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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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안내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 시간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이용시간은
매일 09:00 - 18:00 (입장마감 17:50)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이용안내입니다.

반드시 덧신을 착용해야 합니다!!!


입구에 덧신함이 있습니다.

덧신을 신고 입장하면 됩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위를 걷는다' 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입니다.


바닥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습니다.

바닥을 보면 정말 아찔하여 곧 떨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지만 안전합니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혀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스카이워크에서 보이는
오륙도의 모습



전망대에선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일명 '오륙도'를 볼 수 있습니다.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
가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날씨 좋은 날,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답답하던 가슴이 뻥~~~ 뚫리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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