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에서부터 유명하던 디저트카페🍰 (구. 서면에 있던 말린다롤) 같은 사장님이 새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부터 너무너무 가고 싶었으나, 이제야 방문😍 주차장은 따로 없어 광안리 공영주차장 주차🚘 입구부터 인테리어가 마음을 살살 풀어지게 하는 게 녹아내린다🤗🤗🤗 입구에 이런 옛스러운 장식장 발견! 메뉴판 보니, 욕심 불끈불끈😳😳😳 다 먹고싶다!!!!🥳🥳🥳 메뉴판 보자마자 커스터드파이와 홍차 주문~ 한번만 먹을 수 있는 커피와 다르게 홍차는 뜨거운 물에 여러번 우려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크림과 새콤한 딸기의 조합이 얼마나 환상적이던지 사진보니 또 먹고싶다아아-새콤달콤😆😆😆 커스터드파이호 침몰을 막기 위한 남편의 고군분투ㅋㅋㅋ 가게 이름도 어쩜 그리 찰떡같이 지으셨을까~ 디저트 먹고나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