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풀무원 대왕어묵우동

저희집은 평소 라면대신 우동을 잘 끓여먹는 편이에요~

주로 생생우동을 구비해놓고 먹는데,

친정엄마가 풀무원 대왕어묵우동을

추천해 주셔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봉지앞면

겉봉지입니다~

2인분양인데
오늘은 1인분양의 재료만 꺼내봤어요~


생우동사리면,
우동소스,
우동용건더기,
사각어묵이 들어있습니다~

봉지 뒷면

원재료정보 등

영양정보

주의사항

냉장보관할 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반전제면

우동면이 탄탄하고 치밀하며, 더욱 쫄깃하고
단단하고 두툼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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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1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330ml와 소스, 사각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전 처음부터 어묵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었어요~

2. 국물이 끓으면 1분간 더 끓여준 후, 우동면을 넣고 2분간 더 끓여줍니다.

3. 국물이 끓으면 우동용 건더기를 넣고 잘 저어 그릇에 옮겨 담아드시면 됩니다~

전 집에 있는 대파도 다져 넣어주었어요~

뭐 요리랄 것도 없죠?ㅋㅋㅋ

라면처럼 끓여주면됩니다~

다만, 어묵이 들었다는게 이 우동의 point같네요~!

완성~~~!!!

주먹밥을 같이 곁들여 봤어요~

매운거 좋아하는 남편은 취향껏 고춧가루 퐉퐉 뿌려 먹습니다~ㅋㅋㅋ

너무 맛있는 한끼였어요~

생생우동국물보단 덜 짰고, 역시 어묵이 신의 한수네요~! 깊은 맛이 났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