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코지하우스 스테이크 맛집

다대포 코지하우스가 얼마 전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가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 대비 요리의 퀄리티가 너무 좋고 오픈한 지 얼마 안돼 그런지 인테리어도 정말 깔끔해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11:30 ~ 22:00(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현재 따로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치

[카카오맵]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부산 사하구 다대로 712 (다대동)

http://kko.to/d4Pj0yuCYk

코지하우스

코지 하우스 다대포점은 다대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고 눈에 띄는 위치입니다.

주차

코지 하우스 건물 1층에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큰 길가에 주차장이 있으니 바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자리가 없을 때는 맞은편 공용주차장에 주차해도 됩니다.

외관

코지하우스 입구는 큰 길가에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내부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내부가 아주 깔끔합니다.

단체석도 있습니다.

물, 피클 등이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원산지표시입니다.

메뉴

오픈한 지 얼마 안돼 그런지 신메뉴 출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뉴 가격 보이시죠?

피자가 9900원이고 파스타가 만원대이니 정말 저렴한 가격입니다.

코지 프리미엄 스테이크는 29,900원 입니다.

육즙 가득한 맛의 블랙 앵거스 품종을 사용하여 가격이 있는 스테이크입니다.

코지 하우스의 베스트 메뉴인 10 달러 스테이크입니다.

요즘 어디 가서 스테이크를 10 달러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매월 10일에는 10 달러 데이라고 해서 스테이크를 반값에 판다고 하니 이렇게 싸게 팔아서 과연 남는 게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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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 파스타는 8900원부터 시작하고
9900원짜리 파스타도 있으니
요즘에 이렇게 저렴한 가격의 파스타는 처음 보았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필라프 역시 8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리조또 역시 8,900원 9,900원이며 미니 피자 역시 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샐러드 역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니 정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에이드 또한 4,000원이라는 정말 저렴한 가격의 판매 중입니다.

기념일을 위한 와인도 있습니다.

후기

기본상차림입니다.

아기 식기도 요구하면 준비해 주십니다~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까르보나라 리조또, 10 달러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10 달러 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10 달러 스테이크 치고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모듬 야채 옥수수 등 다양한 종류의 가니시와 소스가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조또 역시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는 동안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스타 역시 기본적인 파스타의 맛에 정말 충실하고 소스도 아주 진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라봉에이드입니다.

달달해서 아기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희집 아기도 같이 가서 맛있게 먹고 왔네요~



부산 사하구에 이런 식당이 생기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아서 다음에 또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근처에서 파스타나 피자를 드시고 싶은 분은 코지 하우스에서 맛있는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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