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6551898/home?entry=pll
부산 유엔공원 맛집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중식당, 비단비❤
이름이 예뻐서 그런지 계속 기억에 남는 곳~
비단비란 상호명은 妃(왕비비), 丹(붉은단)으로 왕비처럼 정성스럽게 모신다는 의미라고 한다😚
가게앞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너무 편하다
👏👏👏
오후 2시쯤으로 점심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
대기표 받고 조금 기다렸다.
유엔공원 맛집
오랫동안 사랑받는구나 역시💕
우린 런치스페셜 3개를 시키려다가,
식사로 나오는 자장면이 변경불가!!라길래
2개만 스페셜 메뉴를 시키고
(스페셜 메뉴는 2인이상 주문가능 주의!)
하나는 단품 짬뽕을
주문했다.
골고루 먹어보고 싶을 때는 단품말고,
스페셜 메뉴를 추천!
류산슬의 맛은 과하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고추잡채와 꽃빵 역시
기본에 충실하지만 다른 곳보다 훨씬 강렬한 맛!
탕수육은 다른 집에 비해
소스가 진해서 좋았습니다.
- 류산슬
- 고추잡채+꽃빵
- 탕수육(사과향이 가득하고, 다른 집에 비해 소스가 진하닷!!)
요리가 하나씩 나오고, 배가 너무 부른데~~~
마지막으로
귀요미 사이즈의 자장면을 주신다~~
작은 양이라 딱 좋은듯~ 다른 중국집에 가면
소스만 뜨겁고 면이 식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비단비는 면도 따끈하고,
보양하듯이 땀 흘리며 자장면을 흡입했다😸😸😸
후루룩후루룩
면만 수타고, 감자만 크게 들어갔다면
거의 수타자장면에 가까운 진한 소스다~
요건 남편이 시킨 짬뽕~🥣
매콤한게 자기 취향이라고 한그릇 뚝딱!
자장면이 먹고싶을 땐, 모르는 집에 시켜서
실망하느니
기본을 지키는 부산 유엔공원 맛집 비단비를
늘 찾게 되는 것 같다.
기본적인 자장면 맛을 맛보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부산 유엔공원 맛집
비단비에서 잘 먹고 갑니다🖐
비단비 바로 맞은편엔 유엔공원이 있으니,
둘러보실 것을 추천합니당😘
(걸어서 1분 거리 입니다)
이 날 방문했을 때는
동백이 아주 예쁘게 펴서
밥 먹고 가볍게 산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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