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뜻 더 글로리 의미 몇부작 등장인물

 
더 글로리 뜻 알고 계신가요? 더 글로리 라는 단어가 요즘 많이 보이는데 오늘 저와 함께 뜻과 의미를 확실히 배워봅시다.

더 글로리 뜻 더 글로리 의미

글로리는 영어로 glory 이며 영광, 명예, 영광, 번영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뜻은 작가인 김은숙 작가가 직접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글을 보니 현실적인 보상보다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더라고 전한 김은숙은 "사과로 얻어지는 게 무엇일지 고민했는데, 얻는 게 아니라 되찾고자 하는 거더라.

폭력의 순간에는 인간의 존엄, 명예, 영광 같은 걸 잃게 된다. 사과를 받아내면서 비로소 원점이 되고 거기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피해자들의 '원점이 되는 상태'를 응원한다는 점에서 작품 제목을 '더 글로리'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더 글로리 몇 부작

더 글로리는 8부작 드라마이며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입니다.

 

더 글로리 시즌 2 몇부작

더 글로리 시즌 2는 9부부터 16부작 까지 총 8부작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시즌 1에서는 1부에서 8부까지 끝났고 시즌 2 부터는 9부부터 16부작까지 방영됩니다.

더 글로리 시즌 2 예고편

https://youtu.be/dOp0oWFHUWw

 

더 글로리 시즌 2 공개일 공개시간

더 글로리 시즌 2 공개일과 공개시간은 2023년 3월 10일 오후 5시 에 공개됩니다
 

더 글로리 등장인물

https://youtu.be/YQtgHb8tkYM

더 글로리 공식 예고편

문동은(송혜교)

 

건축가를 꿈꿨지만 고등학교 시절 가난함을 이유로 잔인한 학교폭력을 당하고 자퇴를 한 후 죽을 힘을 다해 교사가 됐다.

이로 인해 웃음을 잃었고 영혼은 가루처럼 부서져 오직 날씨 채널만 들었다. 과거의 짙은 트라우마 탓에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절망의 나날을 살아온 인물이다.

분노와 증오로 빛 한 점 없는 극야의 시간을 버텨오면서 온 생을 걸고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주여정(이도현)

 

비밀스러운 사연을 지닌 성형외과 개업의.

온실 속의 화초이자 싱그럽게 웃고 때때로 하늘거리는 남자다. 문동은에게 왕자님이 아닌 '칼춤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더 글로리 주여정 이도훈 정보

더 글로리 주여정 이도훈 정보

박연진(임지연)

 

인플루언서. 고등학교 시절 문동은에게 학교폭력을 가해한 주동자. 모든 걸 다 가진, 남 부러울 것 없는 여자다.

그늘 한 점 없이 완벽해 보이는 일생을 살아왔지만, 부메랑이 되어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과거의 그늘로부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맞선다.


더 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신예은

더 글로리 박연진 임지연 신예은

 

강현남(염혜란)

 

또 다른 폭력의 피해자. 아이를 지키기 위해 멈추지 않는 가정폭력을 끊어내야 했던 그녀는 문동은에게 공모를 제안한다.

더 글로리 강현남 염혜란 정보

더 글로리 강현남 염혜란 정보

 

전재준(박성훈)

 

대형 골프 리조트 대표 부부의 아들로 박연진 만큼의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으며 가해자 집단 내 서열은 2위다. 그런데 말이 서열 2위이지, 결국 재준이 연진을 여왕 혹은 공주처럼 대접해주는 덕에 연진이 여왕처럼 군림할 수 있는 것이다.

동은이 본격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기 이전, 색약이라는 말을 듣고는 동급생을 일방적으로 폭행하고 말리는 손명오까지 폭행했다. 그리고 윤소희를 임신시킨 범인으로 나온다.

연진 패거리 중에서는 문동은의 괴롭힘을 주도적으로 이끌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손명오를 시켜 동은을 빗속에 세워두고, 옷을 젖게 만들어서 속옷을 훔쳐보는 등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성추행, 성희롱을 밥 먹듯이 했으며 직접 언급되지는 않지만 학폭 피해자들을 성폭행한 것으로 여겨진다.

작중 언급되는 모습을 보면 집이 부자지만 고등학생인 자식을 방치하고 외국으로 골프치러 다니던 부모를 봐서, 이쪽도 부모가 상당한 막장 부모로 보여진다.
더 글로리 전재준 박성훈 정보

더 글로리 전재준 박성훈 정보

 
 

하도영(정성일)

 

맞선 상대 박연진과 2012년 결혼식을 올린 후 3년 뒤 딸 예솔을 슬하에 뒀다. '재평건설' 대표로 세명시의 고급 저택에서 거주중이다.

2회에서 연진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 후 달콤한 신혼을 보내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3회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고다 기원'에서 바둑을 두던 중 기원에서 내기바둑으로 엄청난 실력을 선보이는 동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4회에서 비 오는 날 차를 타고 귀가한 후 집 앞에서 비서가 거래처에서 선물한 와인을 주자, 그 와인에 흥미가 없는 도영은 자신은 마시고 싶지 않으니 비서에게 집에 들고 가서 마시라고 말한다. 이때 비서가 그래도 그렇게 귀한 와인을 자신이 어떻게 마시냐며 자신은 이런 걸 마실 줄도 모른다고 하자, 정말 이해가 안 되는 표정을 지으면서 "편의점에서 만 원짜리 와인을 한 잔 사서 먼저 마셔본 다음 마셔보라. 그러면 마실 줄 알게 된다"라며 돌아간다.

기원에서 동은을 다시 마주친 후 그의 실력에 감탄해 내기 바둑을 요청하고, 자신이 지자 금액을 올려 5만원짜리 내기 바둑을 요청한다. 동은은 거절하는 척하지만 그래도 응했고, 도영은 여전히 동은이 바둑두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5회에서 바둑을 마친 후 동은과 편의점에서 대화를 나눈다. 여러가지를 물어보지만 동은은 대답을 회피하거나 역 질문을 하면서 도영의 궁금증에 답해주지 않는다. 자신이 건넨 명함을 받고 떠나는 동은의 뒷모습을 편의점 유리창 너머에서 한참 동안 응시한다.

출장을 마치고 대표실로 돌아오던 중 아내 연진이 예솔의 새 담임이 미친 년이라며, 유학을 보내든지 이사장에게 말씀드려서 당장 바꿔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 "어떻게 미쳤냐?"며 진지하게 물어보지만 아내가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돌아가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다.

6회에서 손명오란 인물에게 자신과 동은이 편의점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던 사진을 받은 후 불안감에 동봉된 전화번호로 전화했지만, 손명오가 전화를 받지 않아 그와 가까운 관계에 있었던 전재준을 찾아간다. 전재준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고, 순간적으로 아내 연진이 피우는 담배와 똑같은 것을 생각해낸다. 전재준 역시 손명오의 행방을 모른다는 사실을 안 후 먼저 찾는 사람이 연락을 해주기로 하고 명함을 교환한 뒤 헤어진다.

7회에서 집에 돌아온 후, 서재에서 아내에게 손명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묻는 한편, 친구라면서 결혼식에 손명오를 부르지 않은 것과 전재준, 손명오와 자주 만났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아내 연진이 "협박 당한 적 있나?"라고 묻자 "일반적이지가 않네? 너도 니 친구도 그렇고 손명오 이름만 나오면 협박받았냐고 묻네?"라 말한 후 서재를 나간다.

이후 딸 예솔의 참관수업에 참석했다가 전재준을 다시 만난다. 문동은 선생과 동창이란 걸 알고 있다며 어떤 관계냐고 묻자 "볼 꼴 못 볼 꼴 다 본 사이다. 저 아래 속살이 어떤지"라는 음담패설을 듣고 대단히 역겨운 표정으로 그를 쳐다본다. 이후 재준이 "혹시 아끼는 것을 뺏겨 본 적 있냐?"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를 노려본다.

8화에서 참관수업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손명오는 찾으셨냐는 재준의 말에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어졌다"는 말과 함께 최혜정을 만나 아내와 동은과 학창 시절 있었던 일의 진상을 얼추 듣는다. 자기 회사가 세명시에 만든 바둑공원에 들러 때마침 만난 주여정과 바둑을 두던 중 그가 복수를 위해 이 곳에 온 사실을 알고, 행운을 빌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집에 돌아온 후 아내에게 "전에 말했던 미친 담임이 문동은이냐, 예솔이에게 해 끼칠 수 있으니 유학을 보내러 한 거냐?"며 물었지만 "오빠는 뭔가를 선택할 때 A와 B 중에 늘 더 반짝이는 걸 고르잖아. 미학적으로. 우리 결혼도 그 중 하나고, 그러니까 열지 말아야 할 상자는 열지 말라고. 이 상자는 반짝이지 않아. 난 오빠 사랑해."란 대답을 듣는다.

이후 연진의 과거 문제에 대해 정면돌파하기로 결정한 후, 비서에게 개인일정이 생겼다며 모든 주말 일정을 다 취소하고, 월화도 다 비워두라고 지시를 내린 후 바둑공원으로 오라며 문동은에게 전화를 건다.

동은과 함께 바둑판 사이에 앉은 후 추운데 옷을 얇게 입은 게 아니냐는 첫 말을 꺼낸다. 이에 동은이 "의도적으로 나한테 접근했냐?"라는 질문을 먼저 할 줄 알았다고 말하자 "나도 하나 정도는 안 걸려드는 게 있어야죠?"라고 응수했다.

도영은 동은에게 자신이 전화를 하지 않았으면 어쨌을 거냐라 묻자 동은은 학부모 상담을 했을 거라 털어놨다. 이후 도영이 "내가 문제제기를 했으면 어쩌려고? 여긴 사립이고 내가 그 정도 영향력은 있다"라 재차 묻자 동은은 "제가 기대고 있는 것도 그거다"라고 답변했다.

이후 "연진이에게도 그쪽에게도 아주 궁금한 게 많다. 그쪽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쪽 얘기부터 들을 생각입니다"라며 진실을 말할 것을 요구한다. 이후 동은과 이야기를 마친 후 동은의 빌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내 연진과 마주친다.

더 글로리 하도영 정성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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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차주영)

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중 1명이다. '평창사 세탁'을 운영하는 평범한 세탁소집 딸로 현재 SG에어라인의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가해자 집단 내 서열은 4위로 바로 위의 서열인 사라와도 재력 차이가 확연히 나다 보니, 아래 서열인 명오와 함께 발로 직접 뛰는 역할을 많이 했다. 그리고 박연진이나 이사라는 최혜정에게 술 심부름을 시키는 등 하녀로 취급하면서 멸시하고 있다.

그러나, 괴롭히는 대상이 없을 때에는 연진과 사라의 빵셔틀이었기 때문에 상류층 자제들과 계속 어울리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오는 직접적인 피해를 줄이고자 더욱 악랄하게 피해자들을 괴롭혔다.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변하지가 않아 매장 직원들이나 자신의 밑에 입사한 승무원 후배를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있다.

이사라(김히어라)

고등학교 재학 시절 문동은에게 끔찍한 학교폭력을 행사한 5명의 가해자 중 1명이다.

서울의 각계각층 인사들의 친목의 장인 '성한믿음교회' 의 목사 딸로 학창시절부터 미술 쪽으로 진로를 잡아 현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본인의 집안 내력을 제쳐두고서도 화가로서의 실력 또한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집단 내 서열은 연진과 재준 다음 가는 3위다. 하지만 본인의 집안도 상당한 부를 축적하고 있고, 각계각층의 유력한 인사들과 인맥도 있으며, 본인 역시 화가로서 상당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혜정, 명오와 달리 연진, 재준과는 동등한 관계를 맺고 있다.

손명오(김건우)

허세는 가득하나 패거리 중 학창시절부터 가장 미래에 대한 계획없이 흥청망청 산 인물이다. 1화 스키장씬에서도 혜정이 혼자서 동은이 자퇴서에 자기 이름들을 적었다며 심각해하는 와중에 빠져나갈 재력이 있는 연진, 재준, 사라와는 달리 명오는 별다른 빽이 없는데도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내 이름은 몇 번째일까"하며 태평하게 실실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시점 유일하게 명확한 직업 없이 패거리들이 주는 소일거리나 심부름 대행으로 받은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 사회적 지위가 없기 때문에 대외적인 행사 자리에 끼지 못하고 있다. 거의 친구가 아닌 심부름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연진, 재준, 사라는 물론이고 그나마 비슷한 처지인 혜정에게까지 대놓고 무시당하는 지위이다 보니 패거리 중 가장 피해의식이 가득하다. 심지어 2005년 12월에 문동은이 학교 체육관으로 찾아와 일진들이 싸이월드에 올린 꿈 목록을 손명오 것만 빼고 말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져 오던 주종관계는 변하지 않았다. 본인은 박연진 일당을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박연진 일당들은 손명오를 부리기 좋은 하인 정도로만 생각한다. 그나마 만만한 최혜정에게 대시 비슷한 것도 해보지만, 매번 매몰차게 까인다.

전재준의 뒤치다꺼리와 운전 및 박연진 일당 등의 심부름 정도만으로도 만족하고 살고 있었으나,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점점 불만이 쌓여가던 차에 재준의 편집샵에서 문동은을 만나게 된다.

이때 문동은은 자신을 알아보며 허세를 부리는 손명오에게 아직도 걔네들 따까리 노릇하냐고 슬쩍 떠보고, 열등감에 부들거리는 손명오에게 우리 둘에겐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며, 편집 숍을 가질 수 있는 정보를 줄 테니 자신과 함께하자는 말을 한다. 그 말에 솔깃한 명오는 동은의 손을 잡는다.

이후 한 건물 옥상에서 동은과 만나 전재준의 머리카락을 몇 가닥 가져온 후 학창시절 동은 바로 전에 연진 패거리의 타깃이었던 윤소희를 살해한 인물이 박연진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문동은의 폭로에 가장 먼저 배신의 움직임을 보인다.

이후 문동은이 알려준 대로 박연진을 협박했지만 동은을 믿지 않아 그녀에게 따로 연락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후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편도 비행기표를 끊었지만, 탑승 기록이 조회되지 않았으며 연락도 두절되었다. 그러나 5화 마지막에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만 잠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