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 아기라 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배즙만으로 요리해줬어요~
그래서 재료는 두부와 배즙이 끝입니다!!!
제가 준비한 두부(500g)에요~
다른 두부도 사용해봤는데,
이 두부가 두부조림을 해도 쫌 덜부서져서 자주 구매하고 있어요~
반모(왼쪽)는 어른들용,
반모(오른쪽)는 아이용으로 썰어줍니다~
기름에 한번 구워줄꺼라, 키친타월로 물기제거 1회 해주었어요~
아님 물기땜에 기름이 튀더라구요~
어른들 두부조림은 물기제거한 후에 소금밑간 약간하는데, 아기용은 다 패스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둘러주고, 물기제거한 두부 올려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 있네요~
앞뒤로 구워주세요~
어른들껀 이렇게 굽는 과정을 거치면, 두부가 안부서지고 좋던데
혹 이가 많이 없어 아기가 구운 두부도 씹는 걸 힘들어하면 굽는 과정도 패스하셔도 돼요~~
전 집에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둔 배즙이 있어서
한봉 꺼내줬어요~
없으신 분들은 배음료 사용하셔도 될꺼 같아요~
배즙이 간장처럼 짠맛은 없으면서, 단맛만 두부조림에 첨가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계랑컵에 부어주니 150ml정도 나오네요~
구워진 두부에 배즙을 부어 양념이 자박해질때까지 조려주세요~
완성~!!!
반찬 그릇에 담아주고,
마지막으로 깨소금 솔솔~!!!
배즙으로 두부조림해본 건 처음인데,
정말 짠맛없이 단맛만 추가되어 달콤하게 맛있는 두부맛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달콤함이 과하진 않은)
배즙을 이용한 두부조림 한번 도전해 보세요~!😃
아기꺼 만들면서 엄아빠용 두부조림도 양념장만 따로해서 후딱 만들어서 저녁 먹었어요~😀
[유아식 반찬] 아기 애호박볶음
돌전 아기라 간장을 넣지 않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1. 먼저 애호박을 소금이나 식초, 베이킹소다를 희석한 물에 5분이상 담궈 깨끗하게 씻어주시구요~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자른 애호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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